Match recap
한국, 체코 꺾고 월드컵 첫 경기 역전승
1-0으로 뒤진 한국이 황인범과 오현규의 골로 체코를 2-1로 꺾고 월드컵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2026 FIFA 월드컵 A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국이 체코를 2-1로 꺾고 귀중한 첫 승을 거뒀다. 경기는 과달라하라(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렸으며, 이집트 심판 아민 모하메드 오마르가 주심을 맡았다.
전반전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양 팀 모두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한국이 점유율에서 앞섰지만 체코 수비를 뚫지 못하며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체코가 59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블라디미르 쿠팔이 루카스 크레이치의 골을 도와 체코가 1-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체코가 활기를 띠었지만 한국이 곧바로 반격했다.
67분, 이강인이 황인범의 동점골을 도와 1-1을 만들었다. 불과 13분 후인 80분, 황인범이 오현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한국이 2-1로 역전했다.
체코는 막판에 동점골을 넣기 위해 강하게 압박했지만 한국의 수비가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이 결과로 한국은 조 순위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한국은 다음 조별리그 상대와 맞붙으며, 체코는 빠르게 재정비해 승점을 따내야 한다. 더 자세한 경기 정보는 경기 페이지와 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