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3-0 스코틀랜드: 비니시우스 주니어 멀티골로 삼바 킹스 조 1위 확정
브라질이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C조 1위(7점)를 확정지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두 골을 넣었고 마테우스 쿠냐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2026년 6월 25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C조 최종전에서 브라질이 스코틀랜드를 3-0으로 꺾고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2골)와 마테우스 쿠냐의 골로 삼바 킹스가 편안한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7분,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라얀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을 만들었다. 스코틀랜드가 반격에 나섰지만 브라질 수비는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45+3분)에 비니시우스가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브라질은 후반에도 계속해서 경기를 장악했다. 60분, 마테우스 쿠냐가 다시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도움을 받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스코틀랜드는 공세를 펼쳤지만 브라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날 브라질 골키퍼는 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통계에서도 브라질이 전반적으로 우세했다. 슈팅 수는 브라질 20개(유효슈팅 9개), 스코틀랜드 13개(유효슈팅 4개)였다. 점유율은 브라질 53% 대 47%로 앞섰고, 패스 성공률은 브라질 93%(585개 중 543개 성공), 스코틀랜드 90%(497개 중 447개 성공)였다. 코너킥은 양팀 모두 6개였지만, 기대 득점(xG)은 브라질 4.41, 스코틀랜드 0.87로 큰 차이를 보였다. 브라질 골키퍼는 5개의 세이브, 스코틀랜드 골키퍼는 4개를 기록했다. 파울은 스코틀랜드 10개, 브라질 9개였고, 경고는 스코틀랜드 1개, 브라질 2개였다.
경기 최우수 선수는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였다. 그는 2골을 넣었고, 7개의 슈팅, 2개의 키패스, 93분 동안 28개의 패스를 기록하며 평점 9를 받았다. 25세의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48경기를 뛰었으며 시장 가치는 1억 5천만 유로로, 이번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프로필은 /players/brazil-vinicius-juni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조 최종 순위에서 브라질은 7점(2승 1무)으로 1위, 골득실 +6(7득점 1실점)을 기록했다. 모로코도 7점이지만 골득실 +3으로 2위, 스코틀랜드는 3점(1승 2패)으로 3위, 아이티는 0점으로 최하위다.
조 1위를 차지한 브라질은 16강전에서 유리한 대진을 맞이했다. 공격력과 수비 안정성을 모두 보여준 브라질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스코틀랜드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브라질은 토너먼트에서 다른 조 2위와 맞붙게 되며,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여정은 여기서 끝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페이지, 브라질 팀 페이지, 스코틀랜드 팀 페이지, 또는 조 순위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