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4-2 아이티: 아틀란타 대혈투에서 하키미가 골과 도움으로 빛나다
모로코가 C조 최종전에서 아이티를 4-2로 꺾고, 아슈라프 하키미가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조 2위와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6년 6월 25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최종전에서 모로코가 아이티를 4-2로 꺾고 조 2위를 차지하며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아이티는 3전 전패로 월드컵을 마감했다.
아이티는 전반 10분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의 자책골로 충격적인 선제골을 기록했다. 모로코는 전반 39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아이티는 전반 43분 장케뱅 뒤베른의 도움을 받은 윌슨 이시도르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45+1분)에 이스마엘 사이바리가 하키미의 도움을 받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모로코는 후반전을 지배했다. 후반 78분 수피안 라히미가 샤디 리아드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터뜨렸고, 후반 89분에는 라히미가 게시메 야신에게 도움을 주며 4-2 승리를 확정지었다.
통계적으로 모로코는 압도했다: 슈팅 22개(유효슈팅 11개), 점유율 70%, 코너킥 9개, 기대득점(xG) 3.26을 기록했다. 아이티는 슈팅 5개(유효슈팅 1개), 점유율 30%, 코너킥 0개, xG 0.52에 그쳤다. 모로코 골키퍼는 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아이티 골키퍼는 8개를 기록했다. 모로코는 패스 540개(성공률 89%)를 성공시킨 반면 아이티는 242개(성공률 80%)였다. 아이티는 경고 3장을 받았고 모로코는 없었다.
최고 평점 선수는 모로코 미드필더 빌랄 엘 칸누스로 8.9점을 받았다.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21세의 이 선수는 95분을 소화하며 슈팅 2개, 키패스 3개, 패스 72개를 기록했다. 그는 모로코 국가대표로 36경기에 출전했으며, 스트롬베크-베버에서 태어나 키 180cm, 가치는 €3500만이다.
최종 C조 순위: 브라질이 7점(+6 골득실)으로 1위, 모로코가 7점(+3 골득실)으로 2위, 스코틀랜드가 3점으로 3위, 아이티가 0점으로 최하위다. 브라질과 모로코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모로코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조 1위 팀과 맞붙는다. 아이티는 무승으로 탈락했지만 52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에서 2골을 넣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줬고, 아이티도 당당히 물러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