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4-0 사우디아라비아: 오야르사발이 빛난 압도적인 경기
스페인이 H조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4-0으로 완파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미켈 오야르사발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스페인이 2026년 6월 25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4-0으로 완파하고 골 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전은 스페인이 3-0으로 앞선 채 끝났다. 스페인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했다. 라민 야말이 미켈 오야르사발의 도움을 받아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오야르사발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에는 아메리크 라포르트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었고, 전반 24분에는 다니 올모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다.
후반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하산 탐박티가 전반 49분 자책골을 기록하며 4-0이 됐다. 스페인은 경기 내내 경기를 지배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거의 위협을 주지 못했다.
통계적으로 스페인은 총 22개의 슛(유효슛 8개)을 기록한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3개(유효슛 1개)에 그쳤다. 점유율은 67% 대 33%로 스페인이 앞섰고, 코너킥은 6-1, 기대 득점(xG)은 2.30 대 0.14였다. 스페인은 726개의 패스를 92% 정확도로 성공시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364개를 81% 정확도로 성공시켰다. 사우디 골키퍼는 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스페인 골키퍼는 1개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경고 2장을 받았고, 스페인은 없었다.
경기 최우수 선수는 스페인 공격수 미켈 오야르사발이었다. 45분 동안 2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5개의 슛, 1개의 키패스, 13개의 패스를 성공시켜 평점 9.5를 받았다. 28세의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인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52경기에 출전했으며, 에이바르에서 태어나 키 181cm, 몸값 2500만 유로로 평가받는다.
이 경기 후 H조 순위는 스페인이 4점(1승 1무)으로 선두, 골 득실 +4, 우루과이가 2점(2무)으로 2위, 골 득실 0, 카보베르데가 2점(2무)으로 3위, 골 득실 0, 사우디아라비아가 1점(1무 1패)으로 최하위, 골 득실 -4다.
스페인은 이번 승리로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오는 6월 27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진출한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같은 날 카보베르데를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的希望을 이어갈 수 있다.
스페인의 점유율 기반 스타일이 완벽하게 드러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5-4-1 포메이션을 압도했다. 다음 경기에서 스페인은 우루과이와 맞붙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카보베르데와의 필승 경기를 치른다.